새학기가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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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우 작성 10,02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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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개학은 새로운 시작이며 설레임입니다.
길었던 방학기간을 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 펼쳐질 것이기에
때로는 떨림과 때로는 두손을 쥐고 화이팅!을 외쳐보기도 합니다.
유치원을 졸업한 사랑이와 수빈이의 손을 잡고 입학식에 갈 것을 기대하면 얼마나 떨리는지
중학교에 올라가는 아이들이 10명,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아이들이 11명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아이들은 벌써 형과 언니들이 된 것 처럼 의젓한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의 꿈을 안고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이삭의집 가족여러분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응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넌 잘할거야" 라고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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